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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임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
학생 건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으로, 교육 현장 안팎을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임 예비후보는 최근 교육 비전 발표에 이어 방과 후 프로그램과 생활체육을 연계한 '파크 골프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정책 확장에 나섰다.
핵심은 학교 방과후 과정에 파크골프를 도입하고 이를 가족 단위 활동으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파크 골프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비교적 접근이 쉬운 생활 스포츠를 접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파크 골프는 장비 부담이 적고 규칙이 간단해 체력 향상뿐 아니라 협동과 배려를 익히는 데 적합한 종목으로 평가된다.
교육 현장에서는 경쟁 중심 체육에서 벗어나 인성 중심 활동으로 활용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생활체육 지도 인력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지역 강사를 방과후 수업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학생에게는 다양한 체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와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조부모와 부모, 자녀가 한 팀을 이루는 '3대 가족 파크골프 대회'를 정례화해 세대 간 교류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단순 체육행사를 넘어 가족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 같은 시도가 학교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학생 정서 문제와 학부모 불안, 교사 교육활동 보호 등 복합적인 과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정과 지역을 교육 과정에 끌어들이는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 수업을 넘어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구조가 필요하다. 생활체육을 매개로 학생 성장과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루는 기반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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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