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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농촌체류형 쉼터' 조감도.(사진=고창군) |
8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쉼터 이용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단순 체류를 넘어 귀농·귀촌으로 이어지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농촌의 삶을 미리 경험하고, 향후 정착 여부까지 고민해볼 수 있는 '현장형 정착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초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며, 단기 체류를 원하는 방문객에게도 농촌의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고창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제도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허가 과정의 문턱을 낮추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유도하며,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결과, 고창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에 매력을 느낀 도시민들이 체류를 넘어 정착까지 고려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농촌 체류형 쉼터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라 사람을 머물게 하고, 결국 지역에 뿌리내리게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체류형 농촌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머무르고 싶은 고창, 살고 싶은 고창'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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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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