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 서구 도마변동 4구역 조감도. (사진=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제공.) |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5월 29일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총회에선 관리처분계획(안) 의결의 건을 비롯해 2026년 정기총회 예산(안) 의결 및 계약의 건, 2026년도 조합 예산(안) 의결의 건, 금융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등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총회가 잘 마무리되면 조합은 서구청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통상 4~5개월이면 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게 되는 만큼, 올해 안엔 결실을 볼 것으로 조합은 내다보고 있다.
이 구역은 2015년 존치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이 잠시 멈췄다가 2020년 12월 재개발 구역으로 재지정된 이후 2024년 1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위한 총회까지 나서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어 2025년 12월엔 이주관리와 범죄예방 용역 업체를 선정했고, 본계약 협상도 마무리가 된 상황이어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를 밟게 된다. 관리처분인가 이후엔 금융기관 선정과 이주비 PF 대출 등 진행 절차를 거쳐 이주 작업을 진행하고, 철거까지 마무리되면 일반 분양에 나서고, 착공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8층, 19개 동, 총 304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3000세대 대단지로 건설되는 만큼, 타입이 전용면적 39~136㎡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황배연 조합장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잘 준비를 해왔고, 문제없이 잘 추진이 되고 있다"며 "잘 추진되면 올해 안엔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이 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훈희 기자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5m/06d/118_20260506010002560000101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