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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청사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
경북 영천시는 5월부터 관내 16~18세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
영천시는 이 같은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득이나 재산 수준과 관계없이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선별적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16~18세(2007년 5월 이후~2010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1인당 월 1만4000원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전자바우처 형태로 매월 지급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영천시 관내 대형마트(이마트 등)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 농협 하나로마트 등 각 카드사별 가맹점에서 생리대·탐폰·생리컵 등의 생리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은 지원 대상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사업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가족행복과 청소년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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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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