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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중국 심천전자상회 초청 기업간담회 /경산시 제공 |
경산시는 지난 7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중국 심천지역 전자산업 관계자들과 지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국제 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심천전자상회 소속 기업인들과 경산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 여건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교류 및 공동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천전자상회는 중국 남부 첨단산업 중심지인 심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경제단체로, 전자·정보통신 분야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공장 분야 기업들의 해외 협력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함께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지역 IT융합 산업 육성 정책과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하며, 향후 양국 기업 간 지속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참석 기업들은 경산의 산업 인프라와 연구개발 환경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논의를 이어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국제 산업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경산=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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