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예술의전당의 얼굴을 찾습니다”… 공연장 안내원 등 공개 모집

  • 충청
  • 충북

“진천예술의전당의 얼굴을 찾습니다”… 공연장 안내원 등 공개 모집

25일까지 접수… 기간제 2명·안내원(인력풀) 20명 내외 선발
학력·성별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지원 가능… 신규 개관 준비 박차

  • 승인 2026-05-12 08:2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예술의전당 공개 모집 포스터
진천예술의전당 공개 모집 포스터.(사진=진천군 제공)
진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가 될 진천예술의전당이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참신한 인재를 찾는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전당의 신규 개관을 앞두고 공연장 운영 실무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와 공연장 안내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연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객 편의를 위해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기간제 근로자(2명)는 공연장 편의시설 관리, 공연 홍보 업무 지원, 현장 매표소 운영 지원 등 공연장 전반의 행정 및 실무를 담당한다.

공연장 안내원(20명 내외)은 관객 안전 및 질서 유지, 입장권 확인, 내·외부 시설 안내 등 최접점에서 관객 서비스를 책임진다. 특히 안내원은 인력풀(Pool) 방식으로 선발, 향후 공연 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연예술에 대한 열정과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학력·성별 제한 없음)이다. 우대 사항은 공연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투철한 서비스 정신 소유자다. 근무지는 진천예술의전당이다.

접수 기간은 5월 11일월) ~ 25일(월)까지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중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접수 방법은 생거진천문화재단 누리집(jinculture.or.kr)에서 양식 다운로드 후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진천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민들이 직접 문화 예술 현장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생거진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진천예술의전당이 지역 최고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꼼꼼히 하고 있다"며 "공연장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인 만큼,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주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양식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생거진천문화재단(☎070-4136-7747)으로 연락하면 된다.
진천=엄재천 기자
문화예술회관 조감도
문화예술회관 조감도.(사진=진천군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2. 목요경마 신설, 평일 온라인 수요 키웠나…마권 매출로 성과 검증
  3. 지역경제계 2차 공공기관 대전·충남 우선배치 요구 힘받나
  4.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5. [중도초대석]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사람중심 의료혁신, 새병원 건립·AI전환 착수"
  1. 한밭대 총장 후보 3인, ‘100년 대학’ 미래전략 놓고 열띤 공방
  2.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3.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4. 대전교육청 결산자료 '부실' 지적…조직 효율성·예산 집행도 도마
  5.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헤드라인 뉴스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 씨 등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이번 수사를 통해 새롭게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

행정수도법 9월 논의 불발되나…`장관 교체`로 소위 일정 안갯속
행정수도법 9월 논의 불발되나…'장관 교체'로 소위 일정 안갯속

올 가을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한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 제정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 등 정부의 개각에 따른 돌발 변수를 만나면서다. 10월 국정감사 국면을 고려하면, 이달 중 첫 논의가 시작되는 게 이상적인 흐름이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장관 교체 이후 협의를 내세우면서 회의 일정도 안갯속에 놓인 모습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 이후 국토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의 회의 일정은 아직 합의되지 않은 상태다. 현시점에선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교체..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