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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사업소 직원들이 핸드볼 경기장에서 부산시설공단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공단은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21명과 선배 직원 26명을 1대1로 연결해 약 4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한 업무 교육을 넘어 조직 내 관계 형성과 정서적 교류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식이다.
멘토들은 실무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하고, 멘티들은 업무 적응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조직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점심 식사나 현장 동행, 취미 활동 등 일상 속 교류도 병행하면서 자연스러운 신뢰 형성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공단은 직무와 세대 간 이해를 높이기 위해 '멘토링 데이'와 부서 간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직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와 조직 소속감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참여 직원들은 기존의 형식적 교육보다 심리적 부담이 적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멘토로 참여한 선배 직원들 역시 후배 교육 과정에서 책임감과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조직 내부의 신뢰와 소통이 결국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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