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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
부의장 후보에는 민주당 남인순(4선·서울 송파구병)·국민의힘 박덕흠(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올랐다.
조 의원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장투표(80%)와 11∼12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를 합산한 결과, 과반을 득표해 의장 후보가 됐다.
서울 출생으로 동성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조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경기 시흥을에서 당선된 후 같은 22대 총선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6선 고지에 올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당 사무총장과 정책위 의장 등에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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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몫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남인순 의원 |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후 20대 총선 당시 송파병 지역구를 선택해 22대까지 당선됐다. 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21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앞서 오전에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4선의 박덕흠(73)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101표 중 59표를 얻어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6선 조경태 의원은 25표, 5선 조배숙 의원은 17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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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 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선출된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진석 전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과는 사돈 관계이며, 공직자 재산신고 때마다 안철수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재산(올해 기준 547억9000만원)이 많은 국회의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여야는 5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의장 후보인 조 의원, 부의장 후보인 남 의원과 박 의원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통해 후반기 의장단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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