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다문화] 결혼이민자 자격증·국적 취득 성과 확산“꿈을 향한 도전, 함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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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다문화] 결혼이민자 자격증·국적 취득 성과 확산“꿈을 향한 도전, 함께 축하합니다!”

  • 승인 2026-06-14 14:55
  • 신문게재 2026-02-01 3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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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자격증 및 한국 국적 취득 성과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하기 위해 '꿈을 향한 멋진 결실'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2025년부터 2026년 5월까지 자격증과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들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도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 한국 국적 취득자는 제나린 셀퀜냐 외 2명으로 총 3명이며,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는 김아사, 유아인, 이현아 등 총 3명이다. 또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자는 곽유미, 김아사, 유아인, 이현아, 칼도자 지나, 김유나 등 총 7명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합격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센터 입구 야외 게시대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SNS 카드뉴스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성공 사례를 널리 알리고 다른 이주여성들에게도 긍정적인 동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자격 취득자들은 꾸준한 학습과 노력으로 전문성을 갖추며 새로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격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나도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2024년에는 'ITQ 한글 자격증 취득 컴퓨터교실', 2025년에는 '요양보호사 시험 대비 용어풀이반'과 '엑셀 초보 탈출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태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와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도전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만큼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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