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발원지 강경고에 울려 퍼진 감동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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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발원지 강경고에 울려 퍼진 감동의 하모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강경고 ‘스승의 날 등교맞이’ 동참
이혜경 교육장 “교권 존중받고 학생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 앞장설 것”

  • 승인 2026-05-18 09:54
  • 수정 2026-05-18 10:1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15일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강경고등학교에서 전개된 ‘스승의 날 맞이 등교 환경 행사’에 동참, 일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스승의 날 발원지인 논산 강경고등학교의 등굣길이 교사와 제자 간의 따뜻한 정으로 가득 찼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15일 제45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강경고등학교에서 전개된 ‘스승의 날 맞이 등교 환경 행사’에 동참, 일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 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교육당국이 연대해 상호 존중하는 학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혜경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현장을 찾아 행사의 무게감을 더했다.

이른 아침부터 강경고 교정은 활기로 가득했다. 학생회 간부들과 관악부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리허설을 진행하며 스승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정문으로 들어서는 교사들을 향해 학생들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외침과 함께 직접 제작한 피켓을 흔들며 환대했다. 이와 함께 관악부의 활기찬 축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과 음료를 전달하는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1-2.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날 행사의 백미는 오전 8시 25분부터 시작된 ‘카네이션 헌화식’이었다. 제자들은 스승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정성스레 달아주며, 평소 수줍어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이날 행사의 백미는 오전 8시 25분부터 시작된 ‘카네이션 헌화식’이었다. 제자들은 스승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정성스레 달아주며, 평소 수줍어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했다. 현장에 동행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 역시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혜경 교육장은 “교사의 따스한 시선과 끊임없는 사랑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고 미래를 견인하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원의 권위가 엄격히 존중받고,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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