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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김해향교 유림회관에서 열린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올해 성년이 된 청년들이 전통 성년례인 관례·계례 의식에 참여하며 성인의 책임과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18일 김해향교 유림회관에서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 및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향교가 주관했으며, 올해 성년이 된 2007년생 청년들과 학부모,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전통 관례·계례 재현
행사는 기념식과 전통 성년례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상읍례와 문묘향배, 축사, 성년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전통 성년례에서는 남성 참가자들이 상투와 관을 착용하는 관례를, 여성 참가자들은 비녀와 족두리를 갖추는 계례를 각각 재현했다.
참가 청년들은 전통 예법에 따라 의식을 진행하며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책임 있는 시민 성장 기대"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전통 의식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신대호 시 부시장은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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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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