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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치의학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
◆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 개최
부산시는 지난 5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시 치의학산업지원위원회'를 열고 치의학산업 육성 계획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첨단기술 기반 치의학산업 육성과 연구·산업 생태계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는 '치의학산업 글로벌 선도도시 부산'을 목표로 성장·확장·거점·혁신 등 4대 전략과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융복합 기반 연구개발(R&D) 확대와 초광역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전략 논의
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측은 정부 정책 동향과 유치 추진 상황 등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동남권 치의학 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부산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치의학 전담팀을 설치한 데 이어 관련 조례 제정과 지원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산업 기반 확대 정책을 추진해왔다.
현재 부산에는 치과병·의원과 치과기공소 등 1800여 개 치의학 관련 기관이 운영 중이며, 관련 종사자는 5300여 명 규모로 집계된다.
◆ "동남권 치의학 산업 거점 육성"
부산시는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중심으로 한 연구·임상 기반과 의료·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구부터 산업·수출까지 연계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물류와 마이스(MICE) 기반 등을 활용해 글로벌 치의학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치의학산업은 첨단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와 함께 동남권 치의학 산업 혁신 거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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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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