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로·교량 개통 정보 '즉시 반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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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로·교량 개통 정보 '즉시 반영' 시스템 구축

민간내비게이션·공공지도 반영
시민 편의 위한 신속한 정보 제공

  • 승인 2026-05-19 08: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인천광역시가 '시설공사 상시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사진=인천시 재공
인천시는 도로·터널·교량·지하차도 등 주요 공공시설 개통 정보를 행정시스템과 민간 내비게이션·공공지도에 즉시 반영하는 '시설공사 상시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시설 개통 후에도 지도 반영이 늦어 시민들이 길 찾기와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계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지명 제정 ▲도로명 부여 ▲지적확정측량 ▲공간정보 DB 구축 ▲드론 영상 촬영 등을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관리한다.

착공 시점부터 시설물 명칭을 제정하고, 개통·준공 단계에서는 민간·공공지도 현행화, GIS 구축, 현지 표기 확인 등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최신 정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사업 초기부터 준공까지 동일 경로로 시계열 영상을 촬영·구축해 개통 이후 홍보 영상과 시민 서비스 자료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새로 개통된 도로와 교량 정보를 민간·공공지도와 내비게이션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공간정보 서비스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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