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석·박사 131명 학위수여…박사 졸업생의 절반 JCR 상위 10%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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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석·박사 131명 학위수여…박사 졸업생의 절반 JCR 상위 10% 논문

  • 승인 2026-08-20 17:27
  • 신문게재 2026-08-21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UST 사진자료] 7. 2026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 학위수여장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2026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20일 오전 10시에 UST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UST 제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강당에서 황정아 국회의원,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총장상 등 수상자를 비롯해 초수월성 저널에 1저자 논문을 게재한 졸업생 등 박사 61명, 석사 64명, 전문석사 6명 총 131명의 인재들이 배출됐다.

박사 학위를 받은 졸업생 총 61명 중 절반인 31명(50.8%)은 저널인용보고서(JCR) 상위 10% 저널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연구성과를 보였다.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한 인도 출신 조이시 산무게아(JOYCIE SHANMUGIAH) 박사(한국원자력의학원 스쿨)는 체내 흡입된 미세·나노 플라스틱의 독성 평가에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연구성과를 논문으로 발표하고 1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진지한 학업을 실천했다.

[UST 사진자료] 15. 2026년 후기 UST 학위수여식 모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2026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20일 오전 10시에 UST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진=UST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UST 총동문회장상을 동시 수상한 전호범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스쿨)는 악천후나 야간 환경에서도 사람의 행동을 정밀 추적하고 침입, 유기, 방화 등 다중 위험을 동시에 감지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영상 감시 시스템(PASS-CCTV)을 개발하고 기술이전 2건을 달성했다.

강대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연구실 안에서만 머무는 좋은 연구를 넘어,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실제 세상에 쓰이고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연구를 해주기 바란다"며 "어느 곳에 있든 그 자리에서 주인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자랑스러운 UST인이 되어달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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