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에서 찾는다", 이완섭 후보, 서해안 관광도시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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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에서 찾는다", 이완섭 후보, 서해안 관광도시 청사진 제시

가로림만 생태관광·삼길포 야간명소화·관광벨트 구축 추진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밝혀

  • 승인 2026-05-19 08: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서산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하나로 잇는 '서산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서산을 서해안의 대표적인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생태관광 거점을 마련하고, 야간 경관 개선과 산림복지단지 확대로 머무르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후보는 관광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숙박과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는 관광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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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문화관광 정책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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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문화관광 정책 공약 홍보물(사진=이완섭 후보 캠프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가 서산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대규모 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며 "관광이 곧 지역경제와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해양·산림·역사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서산을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19일 관광 분야 공약 발표를 통해 "서산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는 관광산업에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서산 전역을 하나의 관광 축으로 연결하는 '서산형 관광벨트' 구축이다.

우선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서산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세계적인 생태관광 거점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태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간월도 관광지에는 18홀 규모의 관광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해미읍성과 운산, 삼길포, 황금산 등을 연결하는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단순히 관광객이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숙박과 소비, 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생활밀착형 관광 인프라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확대하고,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에는 한우역사박물관과 특화거리를 조성해 농촌관광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삼길포항 일대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개선하고 이동식 전망형 열기구를 도입해 야간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밤에도 머무는 관광도시 서산'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이번 관광 공약이 단순 구상이 아니라 이미 추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실행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한우목장길 개방과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 보원사지 오층석탑 국보 승격 추진, 인지 밤하늘 산책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관광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완섭 후보는 "관광산업은 지역의 경제와 일자리, 문화와 시민 자부심까지 함께 성장시키는 핵심 산업"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서산을 누구나 찾고 싶은 서해안 최고의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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