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아동·장애인 주거지원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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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아동·장애인 주거지원 협력체계 구축

주거위기가구 발굴 체계 강화
민관 연계 맞춤 지원 확대

  • 승인 2026-05-20 15:3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동구, 복지관과 손잡고
부산 동구와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아동·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단순 생활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 중심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동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복지 수요가 커지면서 민관 협력 기반 지원 체계 구축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력 추진

부산 동구는 5월 19일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아동 및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아동·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사업을 지원하며, 동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가구의 생활 편의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동구는 사업 총괄과 공적 자원 연계를 맡고, 각 복지기관은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실무자 간 상시 협력 체계를 운영해 행정 절차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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