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통합돌봄, 기관간 유기적 협력 중요" 사회서비스원 간담회서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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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통합돌봄, 기관간 유기적 협력 중요" 사회서비스원 간담회서 '뜻모아'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통합돌봄 2차 업무협약

  • 승인 2026-05-20 17:12
  • 신문게재 2026-05-21 11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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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의료, 자활, 복지분야 기관간 통합돌봄 간담회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
"통합돌봄 시행에서 첫 번째 서비스 대상에 근육감소증 환자에 대한 지원 방안이 검토돼야 합니다", "환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결정해 제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돼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의료·자활·복지 분야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돌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노력을 위한 '거버넌스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 건양대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충남대공공의료지원단, 대전시한의사회, 대전시간호사회,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의료와 돌봄의 연계 체계를 보다 구체화하고 지역사회 중심 통합지원 체계를 확장하는 자리로, 의료·보건·복지·자활 분야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를 토론했다. 또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건강관리 연계, 재가 돌봄 체계 구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협력 기반 마련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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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 내 의료·자활·복지 분야 등 10개 기관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기관 통합돌봄 거버넌스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임병안 기자)
조원 대전시한의사회 의무부회장은 "재택의료센터를 3년째 운영 중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기관간 연계해 제공하는 과정에 유기적 연결이 중요하다고 느낀다"라며 "오늘처럼 제공 기관간 거버넌스 협약 체결이 도움이 될 것이고, 한의사회는 통합돌봄 관련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김용안 (주)빈체레바이오헬스 대표는 "과학기술부의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병원 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데 근육감소증(Sarcopenia)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연결하는 시스템이 통합돌봄에서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선 대전시간호사회장은 "시민들이 퇴원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간호 인력과 의료기관, 돌봄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식 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대전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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