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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행복마일리지' 사업 안내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부산 시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된다. 기존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포인트 사용 조건도 일부 완화됐다.
◆ 일상 활동이 포인트로… 생활형 참여 확대
'부산 행복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부산이즈굿 동백전'을 기반으로 걷기, 생활권 시설 이용, 자원봉사 활동 등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적립하는 구조다.
걷기 활동의 경우 하루 8000보 이상(65세 이상은 5000보)을 달성하면 기본 포인트가 제공되며 일정 횟수 이상 참여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활권 내 시설 방문 인증이나 자원봉사 활동 실적도 포인트 적립 항목에 포함된다.
행정서비스가 단순 지원 방식에서 시민 참여형 모델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건강관리와 지역 활동, 공동체 참여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포인트 사용 문턱 낮추고 참여 대상 확대
이번 사업에서는 포인트 활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일정 수준 이상 포인트가 누적돼야 동백전으로 전환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최소 적립 기준이 사실상 없어졌다. 대신 월 전환 가능 한도는 기존보다 확대됐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며 일반 모집과 함께 고령층, 고립·은둔 청년, 정신건강 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별도 모집한다. 특히 고령층은 신청 과정에서 자동 분류하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부산시는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재참여 의향이 높게 나타난 만큼 이번 사업 역시 시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트 적립은 신청 이후 약 5개월 동안 가능하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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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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