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먹거리직매장 지역상생 플리마켓 운영···도농 소비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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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먹거리직매장 지역상생 플리마켓 운영···도농 소비 접점 확대

23일 직매장 1호점서 개최, 농특산물·체험 결합한 상생형 장터 마련

  • 승인 2026-05-21 10:4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전경(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대전 도심 소비자와 지역 농산물 접점을 넓히기 위한 상생형 플리마켓을 연다.

군은 23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입점 업체가 기획했으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도농 상생 기반 강화에 중점을 뒀다.

당초 야외 운영을 검토했지만 이른 무더위를 고려해 장소를 직매장 내부로 옮겼다. 군은 온열질환 예방과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1·2층 실내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청양 농특산물과 직매장 입점 제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청정 농산물을 비롯해 수제청, 치아바타, 구움과자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플리마켓 시식 물품에는 청양 농가가 출하한 농특산물을 우선 활용한다. 소비자에게는 지역 먹거리를 알리고, 생산 농가에는 판로 확대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의류 판매와 함께 굿즈 제작 체험, AI 기반 사진 이벤트, 중고 서적 판매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매장 입점업체와 협력 범위를 넓히고, 플리마켓을 정례화해 도심 속 도농 상생형 소비 공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직매장을 중심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상생형 장터 운영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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