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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21일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안에 인천공항 5단계 사업관련 내용이 삭제된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와 인천 정치권에 공식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사진=시민단체 제공 |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인천경실련, 인천시민총연합회가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인천공항 5단계 사업의 즉각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민 단체는 최근 발표된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안에서 인천공항 5단계 사업 관련 내용이 삭제된 것에 대해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항공정책기본계획은 「항공사업법」에 따른 최상위 행정계획으로, 반영되지 않으면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오는 7월 발표 예정인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제5활주로 ▲제3터미널 ▲미래 항공수요 대응 전략 ▲환승 허브 경쟁력 강화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천공항 중심의 '원포트 허브 전략'을 유지하고, 공항공기업 통합 논의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인천공항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국가 경제 플랫폼"이라며 "항공물류, 환승경제, 관광산업, 국제 비즈니스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선제적 인프라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부와 인천 정치권에 대해 ▲인천공항 허브 전략 유지 선언 ▲5단계 사업의 국가 전략사업화 ▲공항공기업 통합 반대 여부 공개 등을 공식적으로 답변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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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