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특산물 활용 상품 개발 본격화…지역 상생형 농업정책 확대

  • 전국
  • 수도권

여주시, 농특산물 활용 상품 개발 본격화…지역 상생형 농업정책 확대

  • 승인 2026-05-21 13:0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01-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좋은아침과 업무협약 체결(2)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좋은아침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여주시 제공)
도농복합도시 여주시가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좋은아침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최세호 ㈜좋은아침 대표, 최범혁 팜드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안정적인 유통 기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와 가공식품을 공동 개발하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공동 개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유통망 확대 ▲농업인과 기업 간 상생형 원료 공급체계 구축 ▲여주시 농산물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전국적인 브랜드 가치를 갖춘 여주쌀을 비롯해 고구마, 땅콩, 가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기반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과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지역 특화 먹거리 선호가 높아지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로컬 브랜드 상품 개발이 새로운 농업 성장 모델로 주목받으며, 단순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관광·브랜드 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화 전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 이번 협약이 여주 농특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농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