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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암대학교 학생들이 향남초등학교에 직접 설계·시공한 '스마트텃밭'의 자동 급수 장치 가동 모습(사진=연암대 제공) |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향남초는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인문 융합체험학습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주말과 방학 기간, 혹서기에는 매일 수차례 급수를 해야 하는 등 학교 텃밭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연암대는 향남초 텃밭 관리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수작업 중심의 텃밭 관리 방식을 스마트텃밭으로 전환하는 데 뜻을 모아 타이머 내장형 자동 급수 장치를 설계하고 시공까지 완료했다.
스마트원예계열 채상헌 교수는 "이번 활동은 예비 청년 농업인인 연암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의 니즈를 채워준 의미 있는 현장 실습이자 나눔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문 지식을 현장 실무에 다각도로 접목해 보며, 실무 역량을 갖춘 청년 창업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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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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