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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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수단,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고 성적 '거둬

  • 승인 2026-05-27 11:3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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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사진=부산시체육회 제공)
부산 선수단은 25년 만에 개최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메달 139개를 획득하며 참가 이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부산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51개 총 메달 139개를 획득해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2위 달성에 이어 부산 체육의 경쟁력과 저력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입증한 셈이다.

특히 체조 종목에서는 2001년 이후 제3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후 25년만에 여고초 조예성 선수가 남자 초등부 4관왕을 차지, 배구 종목에서는 남초부(금명초)가 2017년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비롯하여 참가 이래 초등부(남초부 금명초, 여초부 수정초) 최초 동반 우승, 육상 종목에서는 2003년 이후 최다 금메달을 획득, 탁구 및 펜싱 종목은 참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스포츠클럽을 기반으로 한 롤러는 1999년 정식종목 채택 이후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최다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근대5종 12세이하부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스포츠클럽에서도 우수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부산체육중학교가 조정, 역도, 근대5종, 사이클 등에서 선전하며 역대 최다 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번 성과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 지원과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조성했을 뿐 만 아니라, 부산스포츠과학센터의 과학적 지원이 더해져 이번 대회 다관왕 선수 10명을 배출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부산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부산에서 개최한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한 부산 선수들에게 부산 시민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원활한 연계육성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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