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체험 프로그램 신청 몰려...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충청
  • 천안시

천안 빵지순례 빵빵데이, 체험 프로그램 신청 몰려...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

  • 승인 2026-05-28 10:38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123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에서 호두과자 굽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천안시 제공)
빵의 도시 브랜드를 앞세운 천안시가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에서 운영하는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 결과 전국 각지에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 접수 기간 3000여팀이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천안 지역 특색을 살린 제빵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지역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보고 화분케이크 체험은 지역 대학돠 협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인 6월 13~14일까지 지역 제과점들은 할인 행사와 경품 제공 이벤트 등을 함께 운영하며 방문객 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단순 먹거리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면서 지역 제과업계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체험형 식문화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지역 특산물과 관광을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는 추세로, 천안시도 빵 문화를 활용한 도시 브랜드 강화와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만의 특색 있는 제과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대전 인공위성 싣고 우주로' 누리호 5호기 조립 막바지…대전샛도 최종 검증중
  3. [비행과 범죄 경계 선 촉법] 만 14세 벽은 유지됐지만… 대전 촉법소년 범죄는 늘었다
  4. [세종시 동네공약 해부] 젊은층 생활인프라 수요 충족… 복컴·공동캠퍼스 공약 눈길
  5. 대전 지방선거 후보들, 둔산권 노후계획도시정비 재건축 신속 추진 한 목소리
  1. 거대 정당 빠진 세종 여성단체 토론회… "민생 의제 검증 회피"
  2. 세종시선수단, 전국소년체전서 성장 가능성 재확인
  3. 누굴 뽑을까?
  4. [2026 기초·기본교육 언론 캠페인] “AI 시대일수록 사람다움”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놀이의 가치 결합
  5.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5월 정례회] 선거 막바지 공정보도 강화 당부… 대전 저조한 수학여행 참여율 지적

헤드라인 뉴스


대전 찾은 외국인 119만명 돌파… 신용카드 소비액도 덩달아 `최고치`

대전 찾은 외국인 119만명 돌파… 신용카드 소비액도 덩달아 '최고치'

대전 외국인 방문자 수가 최근 들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이후 외국인 방문객 수가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 신용카드 사용액도 덩달아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한국관광데이터랩 '외래객 지역별 방한 현황'에 따르면 대전을 찾은 외국인 수는 2025년 기준 119만 1379명으로, 1년 전(103만 9545명)보다 15만 1834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다. 외국인 대전 방문자 수는 코로나 19가 발발한 2020년 12만 1456명, 2021년 12만..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여야가 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판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변곡점을 앞두고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 아웃' 기간 돌입을 앞두고 필승 전략 마련에 촉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여야 지도부는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을 선거 프레임을 띄우고 있다. 충청권은 전국 민심 바로미터인 만큼 금강벨트 선거판도 이 같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30일과 10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모든 국민이 함께 걷는 '길'로, 이 대통령은 질의응답에 앞서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견은 100분으로 예정돼 있지만, 다소 길어질 수 있으며 내외신 기자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