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자의 꿈, 2026 청소년 해양 인재학교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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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자의 꿈, 2026 청소년 해양 인재학교서 키운다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가 청소년 50명 모집
2015년부터 시작된 숙박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 승인 2026-05-28 10:3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해수부 신청사
해수부 신청사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해양인재학교'는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숙박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 청소년 해양인재학교'는 오는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해양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양인재학교를 운영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진의 해양과학 특강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 극지연구소 방문 등 청소년들이 해양과학과 관련된 진로·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와 역사의 관점에서 바다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만 13세에서 만 15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해양교육포털(www.ilovese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 50명은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하며, 7월 3일 해당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개별로도 안내할 예정이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해양인재학교가 청소년들이 해양과학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과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해양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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