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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교육청 |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학교 49개교에서 62개 팀, 124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험과 탐구 능력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별로 실험 방법을 구상하고 필요한 자료를 모아 분석하는 과정을 수행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정리하고 보고서까지 작성하며 실제 연구 활동과 유사한 탐구 경험을 쌓았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문제 해결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졌다.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다시 실험을 반복했고, 팀원 간 토의를 통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단순한 과학 경연을 넘어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장이 됐다는 평가다. 심사에서는 금상 4개 팀을 비롯해 은상 8개 팀, 동상 12개 팀 등 총 24개 팀이 입상했다. 이 가운데 우수 성적을 거둔 상위 4개 팀은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학교 수업에서 배운 과학 개념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며 탐구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창호 원장은 "학생들이 실험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경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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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