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돌입···안전요원 1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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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돌입···안전요원 10명 배치

6월부터 3개월간 대책기간 운영, 특별대책기간 감시체계 강화

  • 승인 2026-05-30 14:17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여름철 물놀이 안전 총력
청양군이 27일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대상 지역은 까치내 유원지를 비롯한 군내 물놀이 관리지역 5곳이다. 군은 현장에 안전요원 10명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300여 개를 비치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명 구조함과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은 보완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군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순찰과 예찰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야간 시간대 안전관리를 강화해 취약시간대 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예방 중심 현장 관리와 정기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피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2005년 이후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전상욱 부군수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여름철 피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면 작천리에 있는 까치내유원지는 지천을 따라 형성된 계곡형 유원지로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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