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통사, '평화도시 대전의 길을 묻다' 평화발자국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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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통사, '평화도시 대전의 길을 묻다' 평화발자국 대회

  • 승인 2026-06-01 10:1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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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화통일을여는사람들'이 5월 30일 대전에 위치한 방산기업을 견학하며 평화도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평통사 제공)
'대전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이하 대전평통사)'은 'K-방산의 그늘, 평화도시 대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현장을 견학하는 제9회 평화발자국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5월 30일 오전 10시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전R&D캠퍼스, 국방연구소(ADD) 방위사업청(DAPA) 주변을 방문해 전쟁물자 생산으로서 대전의 모습을 토론했다. 조현중 대전평통사 상임대표와 양은영 사무국장, 유영재 연구위원이 인솔해 시민과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표적인 무차별적 비인도적 대량살상 무기인 확산탄에 대해 국제관습법이나 국제인도법을 따라야 한다는 의견으로 지역사회에 당부했다.

대전 평통사 관계자는 "대전은 한국전쟁 시기 최대의 피해지역 중 하나다. 평화의 가치가 그 어느 지역보다 소중한 이유"이라며 "비인도적 불법 무기 확산탄 생산이나 핵잠재력 확보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드리운 대결과 전쟁의 그늘을 새기면서 '평화의 도시, 대전'을 꿈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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