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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가 최근 전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
2일 건설안전방재학과에 따르면 최근 전남 여수안전체험교육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이 추진하는 지역완결형 인재양성 사업과 연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화재와 지진, 비상대피 상황 등을 가정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체험 중심 방식으로 진행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활용한 분석 활동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고 원인을 검토하고 예방 대책을 도출하는 토론과 발표에 참여하며 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교육은 재난 대응 교육을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분야 전공과 연결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도립대는 학생들의 안전관리 실무 역량 향상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 협업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건설 분야는 사고 예방과 위험관리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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