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키인 제천 집결… 종별선수권 통해 미래 스타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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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키인 제천 집결… 종별선수권 통해 미래 스타 탄생 기대

13일간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 열전… 스포츠 도시 제천 매력 알린다.

  • 승인 2026-06-07 00:55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제천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천시체육회 제공)
전국 하키 선수들이 제천에 모여 각 부문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제69회 전국 종별하키선수권대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를 비롯해 대학부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부문별 일정에 따라 조별 경기와 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루게 되며, 경기 운영은 참가팀 규모를 고려해 진행된다. 특히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 선수들의 활약이 대회의 또 다른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일정을 넘어 국내 하키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도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들이 제천을 방문하면서 지역 관광과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은 다양한 전국 단위 체육행사를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기반을 다져온 만큼, 이번 대회 역시 안정적인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제천을 찾은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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