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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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창의적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발굴
작품 접수 7월 27일부터 8월 7일

  • 승인 2026-06-08 09:1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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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오는 2026년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적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인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Link Incheon : 디자인으로 연결되는 창의도시'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인천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부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이상기후, 탄소중립,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 디자인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공공시각매체 등 3개로 나뉘며, 참가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설물,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안전공간, 기후위기 대응 인식을 확산하는 시각매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2인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24개 작품을 선정한 뒤, 발표심사와 시민디자인단 갤러리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1점(200만 원), 금상 1점(15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3점(각 50만 원), 특별상 5점(각 20만 원) 등 총 24점이며, 총상금은 800만 원 규모다.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하반기 '인천창의X디자인위크'에서 전시 및 시상식이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공공디자인의 가치가 공유될 예정이다.

임철희 창의도시지원단장은 "공공디자인은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지속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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