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어린이전시실,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

  • 전국
  • 수도권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어린이전시실,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

1만 번째 관람객 주인공 김도윤 어린이 가족

  • 승인 2026-06-08 10: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누적 관람객 1만 명 돌파1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어린이전시실 1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 김도윤 어린이 가족/사진=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어린이전시실이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박물관은 축하 행사를 열고 관람객들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어린이전시실은 지난 2월 시범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개관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단기간에 1만 명을 맞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김도윤 어린이 가족으로, SNS를 통해 전시실 정보를 접하고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자는 "시설이 깨끗하고 체험 공간이 잘 조성돼 만족스럽다"며 "아이가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전시실은 1970년대 수도국산 달동네의 생활상과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 구조와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교육적 가치와 놀이적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지역 주민은 물론 인천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단기간에 1만 명 달성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1.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2.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3.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4.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