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저녁 운동문화 활력…시민과 함께 뛰는 생활체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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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저녁 운동문화 활력…시민과 함께 뛰는 생활체육 인기

  • 승인 2026-06-11 10:31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해달맞이 에어로빅
제천 시민들이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해달 맞이 에어로빅 교실에 참여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제천시 체육회 제공)
제천 시민들의 저녁 시간이 더욱 활기차게 변하고 있다.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천시 체육회가 운영하는 해달 맞이 에어로빅 교실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며 일상 속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생활체육 문화도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은 제천종합운동장에서 평일 저녁 진행되며, 특별한 준비 없이 현장을 찾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참가비나 복잡한 신청 절차가 없어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수업이 열리는 시간에는 에어로빅 참가자뿐 아니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시민들도 운동장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세대와 직업을 가리지 않고 함께 땀을 흘리며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 체육회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달 맞이 에어로빅 교실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운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생활체육의 가장 큰 가치"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달 맞이 에어로빅 교실은 올해 하반기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활기찬 저녁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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