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은 역시 진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정량평가 1위·5년 연속 우수’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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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은 역시 진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정량평가 1위·5년 연속 우수’ 대기록

달성률 94.1%로 도내 탑(Top) 등극… 최근 10년간 8차례 우수기관 휩쓴 ‘명품 행정도시’
우수사례 10건 선정 등 전 분야 맹활약… 재정 인센티브 2억 1천만 원 ‘보너스’ 확보

  • 승인 2026-06-15 07:55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이 충청북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도내 1위를 달성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2억 1,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군은 체계적인 지표 관리 시스템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량·정성 평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성적을 거두며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금은 군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민생 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 사업에 전액 투입하여 지역 성장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진천군이 충청북도 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된 행정 성적표에서 정량평가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행정력을 과시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충북도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결과 최고 수준의 성적으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 1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진천군은 최근 10년간 무려 8차례나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금자탑을 쌓은 것은 물론, 5년 연속 상위권 사수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도내 최고 수준의 '행정 명가(名家)' 입지를 완벽하게 굳혔다.

충북도 시군종합평가는 국가 주요 핵심 정책과 도정 역점 과제들이 일선 시·군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집행되었는지를 정량·정성 지표로 현미경 검증하는 가장 권위 있는 종합 행정 평가 제도다. 올해 평가는 6대 국·도정 목표를 중심으로 설계된 103개의 정량지표와 13개의 정성지표 등 총 116개 항목에 걸쳐 엄격하게 진행됐다.

진천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목표 달성률 94.1%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거두며 도내 11개 시·군 중 당당히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자체의 창의성과 행정 혁신도를 대변하는 정성평가(우수사례 선정) 분야에서도 13개 테마 중 무려 10건이 충북도 우수 행정 사례로 전격 채택되며 도내 2위에 오르는 등 전 분야에서 빈틈없는 완벽한 성과를 거두었다.

진천군이 이처럼 체급이 더 큰 시(市) 단위 지자체들을 제치고 매년 최상위권 성적을 사수하는 비결은 '체계적인 지표 관리 시스템'에 있다. 군은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진척도를 상시 점검하고, 지표별로 전담 부서를 매칭해 책임 행정을 구현했다. 특히 정성평가 공략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전략적인 분석과 협업 체계를 가동해 왔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 1000만 원을 군민들이 정주 여건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사업과 민생 불편 해소에 전액 투입할 계획이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들의 따뜻한 성원 속에서 공직자들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원팀으로 협력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9만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시각을 넓히고 더욱 품격 있고 신뢰받는 명품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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