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주민 마음 잇는 시낭송, 양송이마을에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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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주민 마음 잇는 시낭송, 양송이마을에 꽃피다

부여군 주민들, 시 낭송으로 공동체 의식 강화
표현력과 기억력 향상, 정서적 안정 효과 기대
5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참여
마지막 수업, 주민 참여 시 낭송 발표회 예정

  • 승인 2026-07-05 11:21
  • 신문게재 2026-02-07 5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6월기사(김채린1-5)
부여군 석성면 현내3리의 양송이버섯 모양의 독특한 건물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마다 주민들이 모여 시 낭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비석성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문화활동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석성중학교에서 강경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이 복합문화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시를 읽고 느끼며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시 낭독을 통해 표현력과 기억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과 치매 예방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로의 삶과 감정을 나누며 주민 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6월기사(김채린1-4)
특히 처음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위로를 나누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5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7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 낭송 발표회도 열릴 예정이다. 사비석성권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6월기사(김채린1-6)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주민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은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채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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