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민선 9기 인수위, 시민 체감형 시정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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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민선 9기 인수위, 시민 체감형 시정 준비 박차

실용·효율 중심 정책 구체화…지역 현안 점검하며 새 시정 청사진 마련

  • 승인 2026-06-18 09:25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민선 9기 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세대별 맞춤형 복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 발굴에 주력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수위는 산업 인프라 확충과 인구 감소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제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 중입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단기 과제와 장기 비전을 연계한 실행 계획을 도출함으로써 민선 9기 제천시정의 완성도와 정책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인수위원회 분과별 회의 논의
민선 9기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분과별 회의를 열고 주요 공약사업과 시정 현안을 점검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과 제천시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민선 9기 제천시정 출범을 앞두고 이상천 제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기존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미래 발전 전략을 함께 검토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추진할 과제와 장기 비전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 성장 기반 확충이 주요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 산업인프라 확대와 청년 창업 활성화,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검토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세대별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어르신과 청년, 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살펴보고 있으며, 교통과 돌봄, 교육 분야의 생활 밀착형 사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인수위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효율성과 필요성도 함께 살피고 있다. 예산 투입 효과와 시민 활용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방향을 조정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또 인구 감소와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도 주요 과제로 다루고 있다. 외부 인구 유치뿐 아니라 지역 청년과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특성을 살린 발전 전략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인수위원회에는 행정과 도시계획, 문화, 복지, 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성을 실제 시정 운영에 접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민석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새로운 시정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해 제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수렴한 의견과 검토 결과를 종합해 새 시정 운영 방향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민선 9기 제천시의 주요 정책과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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