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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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발탁

오는 9월 제천서 열리는 영화제 알린다…기자회견·개막식 등 공식 활동 참여

  • 승인 2026-06-23 07:54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홍보대사 안재홍 배우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된 배우 안재홍(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배우 안재홍을 공식 홍보대사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에 나선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국제경쟁 부문 신설 등 프로그램 확대와 함께 영화제의 얼굴 역할을 맡을 홍보대사로 안재홍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재홍은 영화제 개막 전 공식 기자회견을 비롯해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참석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영화제의 가치와 정체성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왔다. 올해 선정된 안재홍은 친근한 이미지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해 온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안재홍은 족구왕, 쎄시봉, 소공녀, 리바운드 등을 비롯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응답하라 1988'의 정봉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마스크걸'에서는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항준은 "안재홍 배우는 평범한 인물도 자신만의 색깔로 특별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대중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만큼 영화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안재홍은 "영화와 음악은 늘 큰 위로와 영감을 주는 존재였다"며 "평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영화제를 알리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국제경쟁 부문 신설과 함께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음악 전문 마켓과 영화음악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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