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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군인, 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군인, 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태안색소폰아카데미의 식전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격려사, 기념영상 시청, 태안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위로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태안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참석자들의 '6·25의 노래' 제창은 행사에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군수와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은 보훈단체 모범회원 및 보훈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행사 후에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보훈단체 회원들을 위한 위로연이 마련됐고, 행사장 앞에서는 보건의료원이 어르신 건강 상담과 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참전용사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의 평화를 누리고 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이 후세에 올바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보훈 사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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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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