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대진대학교 ‘감정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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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대진대학교 ‘감정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26-07-01 14:3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대진대 업무협약1
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고양도시관리공사는 6월 29일 대진대학교 감정노동자 산업재해예방지원센터와 감정노동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으로 인한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경기도 감정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근로자의 심리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객응대 근로자와 야간교대 근무자, 운전업무 종사자 등 감정노동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실태조사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 ▲찾아가는 심리상담 ▲집단 힐링캠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직무스트레스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예방교육과 심리지원을 연계하는 체계적인 건강보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진대학교 감정노동자 산업재해예방지원센터는 경기도 감정노동자 산업재해 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실태조사, 예방교육, 심리상담,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전문적인 지원을 담당하며,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공사 황경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기관과 협력해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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