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 “미래교육 대전환, 공교육 새 표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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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취임… “미래교육 대전환, 공교육 새 표준 정립”

1일 교육연구정보원서 취임식… 교육 가족·내빈 500여 명 참석 속 민선 9기 교육 사령탑 출범
윤 교육감 “향후 4년은 미래교육 골든타임… 충북교육이 대한민국 미래 이끌 도약판 될 것”

  • 승인 2026-07-01 15:3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재선 취임식을 갖고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충북 미래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 회복을 강조하며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의 5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기초 학력과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충북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제19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취임
제19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 교육의 안정적인 정책 기조를 이어가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의 재선 체제가 마침내 닻을 올렸다.

윤 충북교육감은 1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 가족과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충북 미래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윤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적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열쇠는 '교육의 본질 회복'에 있음을 역설하고, 앞으로의 4년을 충북 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로 우뚝 서는 골든타임으로 삼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윤 교육감은 AI 대전환,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학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타를 명확히 제시했다. 특히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윤 교육감은 충북 교육을 이끌어갈 ▲실용 ▲포용 ▲안심 ▲상생 ▲책임 등 5대 핵심 가치 매커니즘을 전격 선포했다.

이날 재선 취임식 현장에는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등 지역 정·재계 및 교육계 거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일반적인 의전 중심 축사에서 벗어나 윤 교육감의 제자인 전도영 교사와 강버들 학부모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단단한 교육적 기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저마다의 재능과 색깔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촘촘하게 셋팅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앞으로 펼쳐질 4년의 여정은 충북의 아이들이 위기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 회복하는 공동체적 힘을 기르는 대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기초 학력과 인성이라는 튼튼한 뿌리 위에서 대한민국 공교육의 완벽한 뼈대를 세우고, 충북의 미래 세대가 내일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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