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제10대 본격 출범, "군민과 함께 뛰는 의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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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제10대 본격 출범, "군민과 함께 뛰는 의회 다짐"

전반기 의장에 김영인 의원, 부의장 장영숙 의원 선출

  • 승인 2026-07-02 09:2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보도자료(제10대 태안군의회 개원식)
태안군의회가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정활동의 막을 올렸다.(사진=태안군 의회 제공)


태안군의회가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정활동의 막을 올렸다.

이번 의회는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태안군 가선거구 김영인·임해환·홍상금 의원, 나선거구 김주성·오동원·장영숙 의원, 비례대표 최성미 의원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으로 가선거구에서 4선의 영예를 안은 김영인 의원이, 부의장에는 나선거구 장영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영인 의장은 "공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원칙과 절차가 존중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장영숙 부의장은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갈등과 반목이 생기지 않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옥파 이종일 선생 사당, 충령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이어 열린 개원식에는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과 역대 의장, 의원 가족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의원들은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인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원칙과 상식이 바로 서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집행부와의 건강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성숙한 협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0대 태안군의회는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9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밀도 높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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