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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사진-홍성군제공) |
2026년 26회를 맞는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위로의 시간 ▲희망의 노래 ▲삶의 터전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Requiem for the Living'을 통해 살아있는 이들을 위한 위로와 연민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꽃 피는 날', '고향의 봄', '별은 너에게로' 등 친숙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Sixteen Tons', 'Dawn and Dusk', '아름다운 강산'을 통해 삶의 터전과 홍성의 미래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오케스트라 '라온 무지카 앙상블'과의 협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무대가 완성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월 새롭게 선임된 이수범 지휘자의 첫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수범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께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홍성군립합창단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041-634-87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22일 오후 7시 30분에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공연도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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