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환경실무원 8명 공개 채용 실시

  • 전국
  • 광주/호남

목포시, 환경실무원 8명 공개 채용 실시

직무역량 중심 평가 강화

  • 승인 2026-07-09 11:47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목포시청최근
목포시청.(사진=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실무원 8명을 신규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20세 이상 59세 이하 시민이면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체력평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30점, 체력평가 30점, 면접심사 40점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체력평가는 모래주머니(25kg) 들고 25m 왕복 달리기, 모래주머니(10kg) 멀리 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등 3개 종목으로 실시된다.

서류심사와 체력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 예정 인원의 3배수인 24명에게 면접심사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각 전형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특히 올해 채용부터는 실제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직무역량 중심의 평가를 강화했다.

서류심사 항목에는 1종 대형 운전면허 및 운전경력, 건설기계조종사(지게차) 면허를 반영했으며,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수행에 필요한 공동체 의식과 봉사정신을 평가하기 위해 자원봉사 실적도 반영한다.

또한 응시자의 연령에 따른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체력평가에 연령대별 평가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목포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체력평가는 7월 23일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연령이나 거주기간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평가체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주재홍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새벽 물폭탄에 대전·충남 침수 속출… 42명 탄 버스 배수로 빠져
  2. 교명도 본부 위치도 미정…충남대 구성원 '통합신청서 제출 안 된다'"
  3.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4. 재판받던 대전교도소 교정 공무원 숨진 채 발견
  5. 싸이카부터 암행까지…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 단속 나선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허태정 "민선 7기 산하기관장들 저와 함께 모두 사퇴했다" 일침
  4.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
  5.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책임담임제 '호응'…종합 만족도 93.9%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 최대 200㎜ 비 예보…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올라갔다. 산림청은 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전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이번에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강원·전북 등 6개 시·도다. 서울·인천·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경남·전남·광주는 '주의' 단계가 유지됐고, 제주는 '관심' 단계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 "매몰비용 발생하더라도 정리할 사업 보고해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사업 재설계, 불요불급 사업의 과감한 정리 등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재정 건전화 방안을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제2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과 3칸 굴절차량(버스) 도입 등 다수의 민선 8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수술을 예고했다. 이날 허 시장은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재정 부족분은 5400억 원, 내년에는 6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적극적인 재원 발굴 대책뿐만 아니라 지출 규모를 대폭 삭감해 재정 수지..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 7000선 위협에 개미 투자자 '곡소리'

코스피가 7000선마저 위협받자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전체적인 주가 흐름이 우하향하자 투자자들은 연일 흐르는 주가에 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5% 내린 7246.79, 코스닥은 5.56% 내린 7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6% 하락한 7452.48로 출발해 오전 10시 7791.66까지 상승하며 반등을 도모하는 듯했으나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1시 31분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 불어난 물에 사라진 유등천 돌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