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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공동학교 학생 수련활동<사진=산청교육지원청 제공> |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통영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26년 산청 공동학교 학생 수련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관내 10개 작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약 5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작은 학교, 함께하는 교육'을 주제로 소규모 학교가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수련활동을 연합 형태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첫날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주제로 한 해양 체험에 참여하며 팀워크와 협동심을 익혔다.
저녁에는 공동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다른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으로 도전 정신과 균형 감각을 키웠다.
참여 학생들은 "친구들과 힘을 합치니 무섭기보다 신났다",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명옥 교육장은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새 친구를 만나고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체험한 시간이었다"며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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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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