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생명 살린 구급대원 8명 하트세이버 선정

  • 충청
  • 태안군

태안소방서, 생명 살린 구급대원 8명 하트세이버 선정

신속한 심폐소생술·전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한 공로

  • 승인 2026-07-10 18:3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심폐소생술 시연
태안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CPR)과 전문 응급처치를 시행해 병원 도착 전 자발순환을 회복시키고, 환자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에 기여한 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이번 상반기 충청남도 심사를 거쳐 태안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8명이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이정근 소방교와 강민규 소방사는 두 건의 심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해 2회 인증을 받으며 뛰어난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증 대상자는 ▲김선화 소방위 ▲권다영 소방장 ▲김동훈 소방교 ▲남윤걸 소방교 ▲손우창 소방교 ▲왕희재 소방교 ▲이정근 소방교 ▲강민규 소방사 등 총 8명으로 이들은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진원 서장은 "하트세이버 인증은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숙련된 응급처치,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위급한 순간에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뢰받는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1.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