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한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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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한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 승인 2026-08-23 11:19
  • 신문게재 2026-02-14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사라스엘사아데라(필)-케익만들기
지난 7월 4일, 금산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과일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여성들이 함께 모여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문화교류 활동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부드러운 생크림을 바르고 바나나, 키위, 체리, 귤 등 신선한 과일을 정성껏 올리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케이크를 완성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서로 도와가며 웃음꽃이 피어났고, 완성된 케이크를 보며 큰 성취감과 기쁨을 나누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에서 따뜻한 우정과 공감이 싹트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모두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고, 정성이 담긴 케이크만큼이나 행복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함께 배우고 협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사라스엘사아데라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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