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현직자와 함께하는 '2026 직무아카데미' 운영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현직자와 함께하는 '2026 직무아카데미' 운영

직무특강 9회·취업특강 2회…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 참여

  • 승인 2026-10-07 16:2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현직자와 함께하는 ‘2026학년도 직무아카
'2026학년도 직무아카데미' 안내문.(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현직자 실무 경험과 인공지능(AI) 기반 취업 준비를 결합한 직무교육으로 재학생·졸업생·지역청년의 직무 탐색부터 실제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한국교통대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ZOOM)과 LMS 녹화강의를 활용해 '2026학년도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시채용과 직무 중심 채용 확대 등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해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와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현직자 직무특강 9회와 취업특강 2회를 연계해 실제 업무 이해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AI 역량검사 준비까지 다룬다.

현직자 특강에는 하이브(유통·물류)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공정엔지니어, 국내 대표 포털기업의 서비스 기획, 국내 대기업의 공정·설비, 금융기업의 WM, 바이오기업의 MSAT, IT기업의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신소재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 업무와 핵심 직무 정보, 산업·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취업특강에서는 기업·직무 분석과 생성형 AI 활용법, 직무 맞춤형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여기에 AI 역량검사의 평가 구조와 주요 유형별 대응 방법을 더해 변화하는 채용 방식에 맞춘 실질적인 준비를 돕는다.

안근옥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현직자의 실제 직무 경험과 AI 기반 취업 준비 방법을 함께 접하며 희망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채용환경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온라인 특강은 23일까지, LMS 녹화강의는 11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재학생은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UTRO+)을 통해, 졸업생과 지역청년은 별도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화 ‘암살자(들)’ 논란 확산 대전시도 불똥튀나
  2. 민선 9기 허태정號 100일…민생·경제 연착륙 호평
  3.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4. 충남대 노사 갈등 돌파구 찾나…학장협의회 중재안 제시
  5. 화려한 불꽃 내려놓고 생태 지켰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료
  1. 통합신청서 부결 충남대, 주요 보직 인선…조직 안정화 ‘속도’
  2. 50년 전통 위에 다시 피어나는 봉사의 꽃
  3.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5. (충남도정회고록) “남기고 싶은 이야기”(38회)신행정수도 건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까지

헤드라인 뉴스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 총리 "충청권은 특별한 지역… 공공기관 권역별 안배"

한성숙 국무총리가 7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 "초안은 나왔다. 권역별 균형을 채워가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12시 국무총리 세종공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충청권을 '특별한 지역'으로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올해 4분기 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 지역과 대상, 이전 시기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날 한성숙 총리는 지역 균형 배치 방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균등과 균형이라는 게..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도 ‘관심지역’ 유지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충남 9곳과 충북 6곳 등 모두 15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 대전 동구·중구·대덕구도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청권 상당수 지역에서 인구 감소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인구감소지역을 기존 89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해 재지정했다. 2021년 최초 지정 이후 5년 만으로, 부산 금정구와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가 새롭게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기존 지정 지역에 변화..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