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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지난 16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지난 16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원면 의용소방대원 48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8월 23일까지 38일간 만리포해수욕장에 배치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변 안전관리, 위험요인 제거,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미아 보호 및 찾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지난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운영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피서객 80명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72건의 안전조치를 수행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운영에 앞서 대원들을 대상으로 복무 및 임무 교육, 심폐소생술(CPR)과 기본 응급처치법, 구명환을 활용한 인명구조 방법 등을 교육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류진원 서장은 "무더운 여름 만리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대원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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