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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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여름철 현장영농교육' 성황리 마무리

64개 마을 1618명 참여, 현장 밀착행정 추진

  • 승인 2026-07-21 09:5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크기변환]3.여름철 현장영농교육(반곡1리)
태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영농기를 맞아 추진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가 여름철 영농기를 맞아 추진한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관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6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행됐으며, 총 1618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영농교육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직접 영농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이 겪는 당면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사랑방이나 정자나무 아래 등 친숙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교육에서는 ▲여름철 농작물 중후기 관리요령 ▲병해충 방제 ▲비료사용 처방 적정시비 ▲폭염 예방 및 농작업 안전관리 등 실질적인 기술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는 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호응을 더욱 높였다.

군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폭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컨설팅과 현장 상담을 이어가 농업인과 늘 함께하는 동행 농정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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