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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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 큰 호응

직원 심리 안정·스트레스 완화 효과

  • 승인 2026-07-22 10:0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
태안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운영한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운영한 '식물교감 힐링 프로그램'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PTSD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직접 선택한 반려식물을 사무실과 자택에서 가꾸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얻었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직원들은 근무 중에도 반려식물을 가까이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참여 직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며 업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사무실에서도 반려식물을 보며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태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류진원 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건강한 마음이 군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심리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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